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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快訊) 李準基、姜河那、洪宗玄將於8/16(二)參與Running man節目錄製,為SBS將上檔韓劇《月之戀人-步步驚心:麗》進行宣傳。
[단독]이준기·강하늘·홍종현, '런닝맨' 출격
배우 이준기·강하늘·홍종현이 '런닝맨'에 출격한다.
한 예능국 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에 "세 사람이 16일(화) 진행되는 SBS '일요일이 좋다-런닝맨' 녹화에 참여한다"고 밝혔다.
이준기는 첫 '런닝맨' 출연이다. 가끔씩 예능 출연이 있었지만 '런닝맨'과는 인연이 없었다. 첫 출연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. 강하늘과 홍종현은 두 번씩 출연 경험이 있다. 2014년과 2015년에 두 번씩 출연하며 맹활약했다.
세 사람은 29일 방송되는 SBS 새 월화극 '달의 연인 - 보보경심 려'에 출연한다. 이준기는 4황자 왕소·강하늘은 8황자 왕욱·홍종현은 3황자 왕요를 연기한다. 이 밖에도 아이유와 남주혁 등이 출연하지만 '런닝맨' 세 사람만이 함께 한다.
해당 녹화분은 이달 중 방송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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